대우조선해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납품대금 약 340억원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2018년 추석 이후 매 명절마다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다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생협력으로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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