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도 전국 테크노파크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충북TP는 지난 2017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는 결과를 올렸다. 충북TP는 다른 TP와 대비해 주요 사업, 기관관리, 종합성과 등 3대 분야 15개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송재빈 원장은 “애로사항도 있었지만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지역 산업육성과 기업지원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의 성과도 달성했다”며 “중앙정부와 충청북도, 산·학·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충북의 산업육성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