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PC 전문 기업 테트라(대표 신용욱)는 군포시에 미니PC와 22인치형 모니터 등 5세트를 관내 아동 복지관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테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향후에도 여러 분야에서 군포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고 말했다.
테트라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도 군포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미니 PC와 24 인치형 모니터 등 10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테트라 미니PC는 국산 제품이다. 크기는 작고 성능은 데스크탑PC 수준의 제품으로서 공간효율성을 최적화한 친환경 제품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