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소프트엔(대표 송창민)은 윈도 기반 운영 PC 간 성능과 장애를 통합 관리하고 예측하는 비대면 방식 온라인원격통합관리 자동화 솔루션 '제로백솔루션 Ver3.0'을 출품했다.
제품은 제론소프트엔이 개발한 빅데이터 지능형 에이전트 기술을 이용한다. 에이전트에서 데이터를 취합해 클라이언트 PC를 온라인 원격 통합관리한다.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성능을 통합관리, 장애분석, 예측 대응해 관리자가 예기치 못한 PC 오류사항에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대시보드로 통합관리기능을 포함해 실제 클라이언트 보안과 안전한 데이터관리, HW 결함과 SW 결함, 바이러스, 랜섬웨어를 원격자동치료한다. 제로백솔루션을 사용하면 25분 만에 고객사 환경 마스터이미지로 배포·무인자동설치 될 수 있다.
제품은 온라인상으로 빅데이터 수집해 PC에서 발생하는 수만개 로그값을 자동 분석해 예측 대응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장애예측·대응자동화 제로몬솔루션과 다운로드 시 워크로드를 고려해 설계된 P2P 기반 사용, 파일배포 업데이트, 데이터 백업, 복구가 가능한 제로업솔루션으로 구성됐다.
PC HW와 SW 성능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온라인이 연결된 PC시스템과 주변기기 제품 HW와 SW를 통합 모니터링한다. 장비별 PC 정보를 파악한다. 클라이언트에서 필요한 시스템 정보확보와 실시간 자산관리 기능이 연동된다.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한 PC 오류, 드라이버 설정·인터넷 오류로 인한 PC 오류 등을 막는다. PC 블루스크린 등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위험을 막아준다. PC 관련 오류 정보 통합로그분석관리로 관리자가 오류사항을 예측하도록 한다.
오류 PC를 기존 제로업 백업으로 원격 복원 실행이 가능하다. 사용자 선택에 따라 최초, 최신 백업데이터로 복원은 물론 스냅샷 복원기능으로 특정 시점 선택복원이 가능하다. 사용자 데이터와 사용자 SW 또는 모든 데이터를 원상복구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론소프트엔 솔루션 성능 고도화를 최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윈도 기반 PC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PC 운영관리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