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금융교육 전용 앱인 'BNK부산은행 금융클래스'를 출시했다.
앱은 실시간 금융교육과 영상시청 등 언택트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브 금융교육은 신청 학생이 각 가정 또는 교실에서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이다. 현재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이 라이브 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원거리 지역학생이나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는은 앱에서 제공하는 금융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