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12병 용량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Eurocave Professional T〃te 〃 T〃te)'를 출시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캐리어냉장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신모델은 국내 가정용 와인셀러 중 유일하게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온전히 보존 할 수 있도록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과 소형 와인셀러에 최초로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캐리어냉장이 출시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제어)'으로 제품의 상단과 하단의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 온도에 맞춰 다양한 와인 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보관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기를 진공상태로 최대 10일 동안 완벽하게 보존해 주는 '산화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내부의 보관온도를 정교하게 제어 가능하도록 '콤프레셔 방식'을 채택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 가격은 249만원으로 주요 백화점과 캐리어냉장 온라인 쇼핑몰, 오텍캐리어냉장 스토어팜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세계적으로 와인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출시를 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제대로 즐길고자 하는 와인애호가들에게 만족을 줌과 동시에 국내 시장의 와인셀러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