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엿새간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을 시즌 먹거리를 강화하고 보다 차별화된 '집밥' 레시피를 제안한다.
우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산 초이스등급 부채살, 살치살을 20% 할인해 각각 1990원(100g), 3110원(100g)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엄 ENVY 청포도(미국산)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한팩(900g)에 2000원 할인된 8990원(정상가 1만990원)에, 샤인머스캣(1.5kg/국내산)은 5000원 할인된 2만7990원(정상가 3만2990원)에 제공한다.
집밥과 함께 '홈술족' 뿐만 아니라 '홈바(Home+Bar)족'을 위한 세계맥주와 와인, 보드카 등 각종 주류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계맥주 200여종을 모아 3개/4캔(대)/5병/6캔(소) 구매 시 9400원에 판매한다. 5000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도 내놓아 프랑스산 '라로슈 브륏/드미 섹'(각 750ml) 와인을 각각 4990원에 선보인다.
또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보드카와 럼 등도 새롭게 들여왔다. 소다나 토닉워터 등의 탄산수와 믹스하기 좋은 '진가드'(700ml)와 과일주스와 믹스하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700ml)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명절동안 지친 가족들을 위한 '힐링템'으로 CRETREE 무선 마사지건 4만4900원, 원터치 안마쿠션 2종/무선 USB 안마쿠션 2종을 1만원 할인해 각각 2만4900원,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절 후 다이어트를 위한 훌라후프,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홈트레이닝 용품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인기 완구 100여종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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