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그레이웨일 '그날밴드 ver3'

그레이웨일 그날밴드
그레이웨일 그날밴드

그레이웨일(대표 정영준)이 여성 생활용품 브랜드 톡투허(talk to her)를 통해 스포츠테이핑 원리를 적용,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그날밴드 업그레이드 제품 '그날밴드 ver3'를 출시했다.

그날밴드는 배와 등 부위에 부착한 테이프가 원상태로 돌아갈 때 피부를 당겨 근육과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통증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도 쉽게 테이핑할 수 있도록 프리컷 형태로 제작했다.

업그레이드한 그날밴드 ver3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온열감을 더하고 자극은 줄이는 방식으로 기능이 향상됐다.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는 동시에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정영준 그레이웨일 대표는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 경험하는 불편함을 줄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온열감을 더하고 자극은 줄인 3차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