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2배 긴 주행거리와 세 가지의 다양한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레이윙 디스커버리’ 전기 자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전동 구동모드와 배터리의 도움 없이 오직 운전자의 힘으로만 주행하는 페달 구동 모드, 그리고 운전자의 힘을 모터 구동이 도와주는 PAS 구동 모드까지 세 가지 다양한 주행모드를 지원해 원하는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2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주행거리 140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강력한 BLDC 모터 탑재로 30도의 언덕길도 페달 없이 가볍게 등판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만큼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으며 승차 시 급 가속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세이프 스타트 기술로 페달을 밟아야만 모터가 작동한다. 시마노 디스크 브레이크와 듀얼 E-ABS 브레이크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전방 및 시트의 서스펜션으로 완성된 승차감을 제공하며, IP54 방진방수 기능으로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레이윙 디스커버리’ 전기 자전거는 모던한 디자인에 2단 접이식 구조로 보관성까지 뛰어난 스마트 모빌리티”라며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까지 갖춰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위 제품은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