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온라인 화장품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MZ세대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인플루언서 바이럴, 검색광고,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포함 네이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온라인 대표 색조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글리터펄, 홀로그램펄, 쉬머펄 등 다양한 펄 소재를 활용해 반짝임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하이라이터'는 페이스라인을 따라 은은하게 차오르는 고급스러운 광채가 다채로운 입체감을 선사하고 쉬머, 글리터, 블러쉬 광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이외에도 빅사이즈의 글리터가 독보적인 화려함을 표현해주는 '글리터젤', 쥬얼 스프레이 기법으로 펄을 흩뿌려 반짝이는 외관이 돋보이는 '스파클 립스틱' 등 총 5종으로 다양하면서도 탄탄한 라인업이 구성됐다.
LG생활건강 글린트 브랜드 담당자는 “온라인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 컨텐츠로 마케팅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