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이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은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매니저(PM) △프론트엔드·백앤드 개발 △서비스 기획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운영 등 6개 분야에서 실시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순이다. 면접은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는 장소 제약 없이 노트북, 개인용컴퓨터(PC) 등을 통해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며, 경력사원은 부문별로 2~3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다. 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GS네오텍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오경호 GS네오텍 IT사업부 사업지원 팀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수요가 증가하고 이를 처리하는 CDN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지만 청년 인재에게 힘이 되도록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