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됐다. 국회는 오전 10시부터 겸임 상임위원회를 제외한 13개 상임위를 일제히 가동, 국감을 진행했다. 이번 국감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영상회의, 국감장 출입 인원 제한, 좌석 거리 두기 등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감에서 윤후덕 기재위원장이 국감 시작을 알리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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