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브릿지(대표 서창민)가 샤워실에서 사용하는 족욕기 포터블 샤워바스 '다이야'를 출시했다.
다이야는 샤워와 족욕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샤워 중 버려지는 물로 발을 데우고 체온을 유지하도록 해 온수 효율성을 높였다. 족욕과 발마사지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개인 위생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무독성 실리콘으로 미끄러운 샤워실 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미끄럼 방지 패턴과 발걸림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탄성을 가지고 있다.
서창민 이스트브릿지 대표는 “다이야는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체온 유지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1석2조 제품”이라며 “여름에도 에어컨 냉방병으로 발이 차가운 현대인에게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간편하게 족욕 할 수 있도록 해 빠른 피로회복을 돕는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