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서 마스크 페어 행사

11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열린 신세계백화점 마스크 페어
11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열린 신세계백화점 마스크 페어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 마스크 페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 필수 아이템인 마스크와 관련한 위생 용품 200여개를 한 데 모아 소개한다.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는 손 세정제, 보건용 마스크 등 위생 용품부터 마스크 보관 케이스, 반려동물용 마스크 등 이색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스크 보관 케이스 5000원, 반려동물 전용 마스크 5000원, 살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스마트 마스크 19만8000원 등이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