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UV-C 파장으로 칫솔모에 숨어있는 유해균을 완벽하게 살균하는 ‘오토라 UVC LED 칫솔 살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0~275nm의 자외선 파장으로, 단 3분 만에 칫솔모에 숨어있는 대장균과 녹농균, 포도상구균, 폐렴균, 살모넬라균 등을 99.9% 살균한다. 수명이 짧은 일반적인 칫솔 살균기와 달리 3만 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LED가 적용돼 별도의 램프 교체 없이도 7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전원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칫솔모를 살균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칫솔모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슬라이드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살균이 시작되며 LED 화면을 통해 살균 과정과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살균이 끝난 후에는 20분 동안 통풍 건조가 시작돼 칫솔 살균기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제품 뒷면에 초강력 스티커가 부착돼 한 번 벽면에 붙여두면 쉽게 떨어지지 않으며, 기기와 부착면을 분리할 수 있어 욕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충전을 할 수도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개인위생이 강조되면서 칫솔 살균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오토라 UVC LED 칫솔 살균기’는 인체에 해가 되는 수은과 오존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오토라 UVC LED 칫솔 살균기’는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