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회사를 대표하는 7명의 사내 모델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모델을 공모했다. 관심 있는 직원들이 직접 신청하거나 주변 추천을 받아 응모했다. 이 중 7명의 직원들이 내부 심사를 통해 티몬을 대표하는 사내 모델로 선발됐다. 이들은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프로모션 등 대내외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측은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내 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친근함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몬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사내 모델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직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건강하고 즐거운 사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혜택도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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