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베오는 오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0'에 참가해 포베오 슬개골 보호대를 선보인다.
포베오는 점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견 재활 전문 스타트업으로 관절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반려견의 재활을 돕는 보조기 제품, 관절별 보호대, 휠체어 등 제품군을 개발하여 반려견의 질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재활을 보조하여 반려견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포베오 슬개골 보호대‘는 20년 전통 보조기 기업 '한빛 메딕스'와 기사분들이 직접 제품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수의학과 교수님들과 동물병원 원장님들의 첨언을 통해 완성된 제품으로 메탈 스플린트(고정형 부목), 메탈 힌지(150도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임) 그리고 11자 형태의 실리콘 트래커로 반려견의 상태의 따라 착용 가능하여 슬개골 탈구 진행 속도를 낮춰주고 근육의 재활을 돕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표 서상우는 "향후 국내 반려동물 재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기술을 도입한 재활 보조기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