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미디어 큐레이션 기업 메이크잇은 10일부터 이틀간 상암동 사옥에서 자사 자산관리 플랫폼 '올라프(ALAP)' 출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라프는 일시적, 투기적 신호만을 알려주는 기존 자동매매 솔루션과 달리 전문가 기반의 크로스오버 서비스 형태인 반자동 매매솔루션이다.
4가지 주요특허 기반의 전략배분 분산투자 알고리즘을 탑재해 사용자가 직접 본인 투자성향과 레벨을 선택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맞춤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
올라프는 전담인력 관리를 통해 서비스 이용 안정성은 물론 수익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차세대 트레이딩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박수인 메이크잇 대표는 “한국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이 1000만에 육박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 및 시니어 세대의 투자입문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투자 편의성에 대한 니즈는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누구라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정부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