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으로 태블릿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각각 11형, 12.4형의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멀티 태스킹 기능으로 업무와 학습 시에는 물론, 미디어 감상을 비롯한 여가 활동 시에도 높은 사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는 S펜은 전작 대비 80% 빨라진 반응 속도를 지원해 실제 펜과 같은 섬세한 필기감을 제공하며, S펜을 블루투스 리모컨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움직이는 손끝에 따라 화면이 즉각 반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볼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게임도 최상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기본으로 탑재된 앱 ‘삼성 노트’를 이용하면 필기와 동시에 음성을 녹음하거나 작성한 노트를 PDF, 워드, PPT파일 등으로 변환할 수 있어 편의성과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앱스토리몰은 "이 제품은 와이파이, LTE, 5G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태블릿 사용 습관에 꼭 맞춰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높은 활용성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태블릿 PC를 찾고 있던 모든 분들께 적극 권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위 제품은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