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그룹,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비포레' 론칭

비포레 마일드 카밍
비포레 마일드 카밍

유통 전문기업 제이엘그룹은 자연주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비포레'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포레(b:fore)는 아기들의 피부 특징에 고려해 유해의심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적의 자연 성분으로 개발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비포레는 특허 받은 100% 자연 유래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단일 지방산을 가진 일반 합성세라마이드보다 보습효과가 우수하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해 수분 손실을 막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비포레는 마일드 카밍 로션, 마일드 카밍 크림, 마일드 카밍 샴푸&바스 3가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제이엘그룹 코스메틱 개발 관계자는 "EWG all green 등급,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알레르기 유발물질 불검출, 유해의심 성분 18가지 무첨가 등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비포레의 뛰어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