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대전·양산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개장

아우디는 대전과 양산에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PP)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진모터스가 운영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대전 전시장은 대전 오토월드 복합단지에 위치했다. 총면적 300㎡, 1층 규모로 최대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경부 고속도로와 유성 IC, 서대전 IC에 인접해 충청과 호남지역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가 대전과 양산에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PP)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
아우디가 대전과 양산에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PP)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양산 전시장은 아이언오토가 운영하다. 국내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인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4층에 위치했다.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양산IC에 인접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는 공인 테크니션이 101가지 성능 점검을 실시,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