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한국중부발전에 통합 문서암호화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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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가 한국중부발전에 통합 문서암호화(DRM)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을 공급했다.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은 보안 수준과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실시간 암호화와 정책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각종 이동디스크,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용컴퓨터(PC)로 유입되는 파일에 대해 관리자 페이지에서 일괄 암호화가 가능하다. 문서 사용 로그 분석을 통해 보안 정책을 지속 개선, 정책 부재에 따른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오프라인 PC 반출 신청과 연장, 결재 프로세스를 통한 추가 권한 부여 등 정책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각 에이전트에 배포된 패치 버전과 설치 현황을 자동으로 관리, 편의성도 향상한다.

한국중부발전은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을 통해 내·외부 보안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각종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봉호 파수 본부장은 “사이버 공격 지능화와 내부자에 의한 보안 사고를 예방하려면 보안 체계를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데이터 보안 20년 노하우가 반영된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을 통해 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