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12월 6일까지 스트리트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6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스트리트 플래시' 기획전을 실시한다.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패션은 자신의 안목과 감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명 아이돌이나 래퍼가 착용해 화제가 된 아이템을 중심으로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가 전개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기획전은 오프화이트, 피어오브갓, 발렌시아가, 스톤아일랜드 등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약 3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판매 품목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가방 4가지로, 고객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개성 있는 스트리트 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머스트잇은 거리 에너지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신발 품목에서는 대표적인 스트리트 명품 브랜드로 손꼽히는 오프화이트의 벌크 스니커즈를 60% 할인된 17만원대에,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에 스트리트 스타일을 과감히 접목시킨 발렌시아가의 트랙 스니커즈를 24% 할인된 8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프화이트의 벌크 스니커즈의 경우, 이번 기획전의 최대 할인폭을 자랑하는 제품인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맨투맨은 기획전 의류 품목 대표 상품이며, 43% 할인된 1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완성도를 높여줄 액세서리 품목에서는 스톤아일랜드의 로고 패치 울 비니를 14% 할인된 1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머스트잇은 이번 스트리트 플래시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결제 과정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유입되면서 명품 업계의 패션 트렌드 역시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기획전은 비비드한 컬러감, 오버핏 실루엣 등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이는 다양한 가을, 겨울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