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이 22일 제주 타미우스CC 우즈, 레이크 코스(파72, 6982야드)막을 올렸다.
개막 전날 비가 내린 대회장은 1라운드 첫날 쌀쌀한 날씨와 바람 속에서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오전 첫 조 11번 홀에서 출발한 김근태(24, 태왕아너스)는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로 1타를 줄였다.
김근태는 2020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걸린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 합격한 유망주다.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1회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은 11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제주=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