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20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개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스케일업 위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별 기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스케일업 위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스케일업 위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계획서 및 투자유치설명회(IR) 자료를 전문가의 사전 첨삭을 받아 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완성했다. 창업자는 이를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및 IR 전략, 모의IR을 통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전략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대표자는 “광주센터에 지원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공통된 내용과 예비창업자로서 발돋움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8년부터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일서 센터장은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