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가 '카카오골프예약' 앱(APP)을 통해 11월 9일까지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는 마지막 가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100% 증정한다. 오는 11월 9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권 획득 후 참여가 가능하며, 20일간 매일 지급되는 '카카오 VX 100만 통합 캐시'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 할인 쿠폰,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건강식품'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 신규 회원에게는 응모권 2장과 '카카오골프예약' 선결제 할인쿠폰 1만 원권을 추가로 지급하고 기존 회원에게는 친구 초대 시 응모권 2장 및 골프 예약 시에는 3장이 제공된다.
'티타임 알람 기능'도 업계 최초로 추가됐다. '티타임 알림 기능'은 이용자가 원하는 티타임을 다른 사용자가 취소하거나, 관심 있는 골프장의 티타임 오픈 시 알림을 받는 기능으로 라운드를 원하는 골프장의 티타임을 설정해 두면 티타임 오픈 시 '카카오골프예약' 앱으로 실시간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정식 출시 후, 앱 회원은 72만 이상, 카카오톡 채널 54만 명을 포함해 약 126만 명을 달성했으며, 골프장 제휴 수 250여 건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이 찾는 대세 골프 예약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