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로닉스는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미세먼지 측정 센서를 선보인다.
시스트로닉스는 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측정에 적합한 정밀센서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시스트로닉스 공기질 측정 센서는 극초미세먼지 (PM 1.0), 초미세먼지 (PM 2.5), 미세먼지 (PM 10), 온습도, CO2, VOC를 측정할 수 있으며, 원격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통합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다. 하나의 센서로 미세먼지 (PM 1.0, PM 2.5, PM 10) 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CO2, VOC (유기화합물)을 정밀하고 신속하게 측정한다. 또한 선택에 따라 터치 모니터와 조합하거나 원격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통합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다.
시스트로닉스는 1996년 설립되어 냉동공조 제어장치와 산업용 모니터, 센서, 원격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창립 이후 국내 산업용 컨트롤러의 선두주자로 고품질, 고기능, 환경 친화형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해오고 있으며, 산업용 가습기에서부터 센서까지 다양한 고성능의 제품들을 생산하여 높은 품질력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기술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한 제어장치와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스트로닉스 김원선 대표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품질, 기술, 영업,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 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