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 [기자의 일상]프로정신 발행일 : 2020-10-26 15:09 지면 : 2020-10-27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전자신문사가 주최한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골프대회'에서 이원준 선수가 우승 퍼팅 후 그간 고생한 캐디와 포옹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앵글 속 이원준 선수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자신만의 플레이를 이끌었습니다. 프로가 본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기자의 일상이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