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30일 5G 스타트업 오픈 콜라보 2020 개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5G 스타트업 오픈 콜라보 2020을 개최한다. 사진출처=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5G 스타트업 오픈 콜라보 2020을 개최한다. 사진출처=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5G 스타트업 오픈 콜라보 2020'을 개최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에트리홀딩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텔레콤이 행사에 참여, △임퍼펙트 △나르마 △코코넛사일로 △티이이웨어 △4S Mapper △디하이브 △케이아이오티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라도포스 △알지티 등 10개 스타트업과 5G와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업을 모색한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변화방향과 전략을 소개한다.

ETRI는 5G 시장 최신 트렌드와 전략적 시사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스타트업 10개사와 SK텔레콤 및 투자사 등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상담, 기술이전·매칭, 투자유치 등도 진행된다.

김정수 센터장은 “5G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업구조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5G 창업생태계 구축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