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감천초, 대연초, 동일중앙초, 수영초, 양정초 등 5개 초등학교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 야구공을 전달했다.
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은 매년 출시 1~2개월 만에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되는 부산은행의 대표 스포츠 마케팅 상품이다. 2007년 최초 출시 이후 상품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유소년 야구부에 기부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