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박재민)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하남디지털캠프 사업단과 3D프린팅·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산학연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3D프린팅·ICT 분야 창업 인프라 활성화 △3D프린팅·ICT 분야 인력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사업 공동 수행 △3D프린팅·ICT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3D프린팅·ICT 분야 교육, 연구, 정책, 산업 등 관련 기술정보 자료 및 지식 상호 교류 △대학·연구소·지역 간 산학연협력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한다.
하남디지털캠프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하남시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설립한 기관으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5월 26일 출범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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