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은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948년에 설립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존지원사업, 보호지원사업, 발달지원사업, 권리옹호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현준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이전보다 더 힘든 상황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