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연은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공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기집진필터는 강력한 먼지 포집 능력과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정전 필터 시스템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환기 시스템(전열교환기, FCU등), 클린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HEPA 필터 대비 낮은 압력 손실로, 높은 처리 풍량 구현이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먼지를 포집할 수 있다. HEPA 필터 대비 저소음, 저전력 구현이 가능하며 공기 청정기 청정 면적의 증대가 가능하며, 반영구적 세척 사용으로 필터 교체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이오나이저 유닛은 공기 정화를 위한 이온 발생 장치이다. 플라즈마 살균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을 시작으로 전자부품, 인버터, 오존 발생기 등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Ceratrans® 를 사용한 독자적 HVPS 제작 기술로 세계 유명 기업의 가정용 제품 및 자동차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동일기연은 1986년 창업 이래 각종 전자부품 및 전자제품을 개발하여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 상장 우량기업이다. 전체 직원의 1/3이 연구인력으로 강력한 R&D 전문성을 확보하여 국내외 최고 수준의 압전세라믹 응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파트너이며 EMI/EMC 필터 외 전자부품 산업영역의 카테고리 리더이다. 동일기연 손동준 대표, 정수열 대표는 “동일기연은 30년 이상의 제조업 영위로 축적된 시장 경험 및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무차입 경영으로 건전한 재무제표를 가진 안정적인 파트너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