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유동국)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센터는 최근 '에너지·ICT 산업 육성을 위한 4차 장비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공공기관과 에너지·ICT관련 재직자, 예비창업자 등 20여명이 참석했고 3D프린팅 및 아두이노 전자회로 설계 교육 등이 이뤄졌다.
앞서, 전남TP는 △3D프린터 활용을 위한 3D모델링 교육 △3D 장비(스캐너·프린터) 활용 교육 △IoT 가전시스템 제어기술 및 응용 교육 등을 100여명에게 무료 진행했다.
유동국 원장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에너지·ICT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 및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