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트(TP·원장 양균의)는 채용시장 변화에 맞춰 '2020 전북도 선도기업 온택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다음달 9일까지 개최한다. TP는 이번 행사에서 도내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온라인컨설팅'과 면접 등을 종합 지원한다.
대우전자부품·전일목재산업·비나텍 등 도내 25개 선도기업이 참여해 관리·연구·생산 분야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채용절차는 온라인접수(11월 9일까지)와 실시간화상면접·동영상 녹화면접·현장면접 등으로 진행되고, 구체적 상세요강 및 접수는 전북TP 선도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TP 관계자는 “도내 선도기업 온택트 구인구직만남 행사가 인재확보에 도움이 돼 기업과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