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 유일한)가 급증하는 캠핑 수요에 발 맞춰 신제품 '파세코 캠프-10 선셋(CAMP-10 SUNSET)'을 출시했다.
캠프-10선셋은 특수 코팅된 유리 투시창에 중점을 뒀다. 티타늄 이온 특수 코팅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저녁 노을 불빛을 구현했다. 언제든지 노을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투시창을 기존 제품 대비 25% 두껍게, 29% 높게 적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안정성까지 더욱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캠프-10 선셋은 자동 전도 소화 기능을 탑재해 사용 중 난로가 넘어지더라도 자동으로 불을 소화시킨다. 캠핑 중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간편한 수동점화 방식과 로터리 심지 조절 레버로 캠핑 초보자도 간편하게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효율적인 난방 성능과 외부 자극에도 변색이 적고 스크래치 등이 잘 생기지 않도록 상판을 두껍게 법랑 처리해, 견고함까지 겸비했다.
원통 형태의 고급스러운 전용 파우치가 기본 구성돼 있어 보관 역시 용이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캠핑난로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판매고를 기록 중이며, 쏟아지는 주문량에 발 맞추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세코 난로는 2018년 9월 기준 난로로만 해외 수출 1조를 돌파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