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추천작]엔쓰리엔클라우드 '치타'

[신SW상품대상추천작]엔쓰리엔클라우드 '치타'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소프트웨어(SW) AI학습, 연구, 개발 플랫폼 '치타'를 출품했다.

AI 개발 플랫폼 치타는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접속해 AI연구개발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성하는 AI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이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단 1분 안에 머신러닝 관련 라이브러리 설치, 사용자 설정, GPU할당이 가능하다.

치타는 번거롭고 복잡한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와 HW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해 즉각적인 머신러닝 환경을 구성하고 강력한 GPU 컴퓨팅을 제공한다. 관리자가 직접 사용자 정책을 설정해 직관적인 운영에 용이하다.

GPU자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며 서비스 전담데스크를 통해 사용자 문제를 신속히 해결한다. AI 개발자가 알고리즘에 집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을 통한 잡스케줄링 기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운영한다. 멀티클러스트링 기능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멀티클라우드를 통한 연산확장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또는 구축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어느곳에서나 접속이 가능한 클라우드형, 연구소·학교·기업 내부에 하드웨어(HW)와 SW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구축형, 내부에서 운영중인 HW는 그대로 사용하고 치타플랫폼 설치하는 서비스형 등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KAIST, 가톨릭대, 국민대학교, 성남시 등 AI 개발·교육 현장에서 AI 개발에 사용된다. AI 플랫폼 치타를 사용함으로써 AI 개발자는 머신러닝·딥러닝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으며 컴퓨팅 자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치타와 GPU서버를 결합해 AI 연구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엔쓰리엔클라우드 AI알고리즘 개발 최고책임자 주철휘 CAO(Chief Algorithm Officer)는 “AI개발 플랫폼 '치타'를 사용해 최적화된 AI 기술을 실제 현장 문제에 신속히 적용해 해결책을 도출하도록 최고수준 AI 컴퓨팅 기술발전을 통해 치타에 AI, 딥러닝, 데이터 과학 분야 최첨단 맞춤형 리소스를 제공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ICBMA(IoT, Cloud, Big Data, Mobile, AI) 액세스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정 엔쓰리엔클라우드 대표
이규정 엔쓰리엔클라우드 대표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