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최완석)은 3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창업자 지원을 위한 '광주 리(RE)마켓'을 개최한다.
광주 RE마켓은 광주·전남 창업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개척과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한 것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과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등 40여개 지역 창업 관계 기관과 협력해 마련했다. 총 25개의 유망 창업기업들이 참여한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우수 창업자를 선정해 후속 지원 및 지역사업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완석 단장은 “이번 광주RE장터가 창업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