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가온디자인랩, 어린이 개인 맞춤형 인도어 슈즈 브랜드 ‘커버슈’ 론칭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촬영 후 업로드하면 주문 가능
소비자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커버슈 전용 어플∙홈페이지 오픈

사진 = 가온디자인랩 제공
사진 = 가온디자인랩 제공

가온디자인랩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 개인 맞춤형 인도어 슈즈 브랜드 ‘커버슈’를 선보인다.

‘커버슈’는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하여 하나뿐인 신발을 제작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인도어 슈즈 브랜드다. 종이에 그린 그림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뒤 커버슈 앱이나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간편하게 주문∙제작할 수 있다.
 
커버슈는 학령기 전 어린이 발의 인체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사이즈 문제를 해소했으며 신발 탑 라인에 고무밴드를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도록 했다. 또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발볼을 유지해 주며 발 모양을 잡아주는 인솔을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KC 공급자 적합성 제품 안전성 검사를 마친 제품으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커버슈는 소비자 주문 편의성을 반영한 전용 앱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커버슈 전용 앱과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제작할 수 있다. 제품은 일대일 맞춤제작이므로 주문일로부터 약 2주 후 수령할 수 있다.

커버슈 한은주 대표는 “커버슈는 ‘하나밖에 없는 내가 그린 내 신발’이란 컨셉으로 아이의 생각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슈즈 브랜드”라며 “커버슈를 통해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온디자인랩은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커버슈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체험활동과 함께 10%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