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학교기업 '디마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유통 및 방송 콘텐츠 분야에 대한 정보와 역량,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여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간 이익 증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기업간거래(B2B) 온라인 유통 선두기업인 지앤지커머스는 플랫폼 사업 및 온라인 창업을 위한 정보와 기술, 노하우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방송 콘텐츠 제작 기업인 '디마엔터테인먼트'에서는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네트워킹 형성 등을 지원한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디마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우수한 방송 콘텐츠 제작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앤지커머스 역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 기술을 공유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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