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동상이몽2, 아빠본색!? 자녀교육에 새로운 장을 연 ‘지문적성검사’ 소개

사진 = 제이엔솔루션 제공
사진 = 제이엔솔루션 제공

 
아이비지문연구소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적성과 미래설계를 안내한다.
 
‘지문적성검사’는 개인 고유의 손가락 지문을 통해서 빅데이터를 적용하여 기질이나 성향 등을 파악하여 본인에게 맞는 적성이나, 학습 방법, 직업군 등을 조언해주는 새로운 적성검사 시스템이다.
 

사진 = 제이엔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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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적성검사와 다르게 지문적성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평생의 참고 자료가 되며, 주위 환경의 영향이나 개인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지문은 태아 13주~19주에 완성되어 일생 동안 변하지 않아서 재검사 시에도 동일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단 한 번의 검사만으로 평생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한글을 깨우치기 전 만 1세 이상의 유아도 적성검사가 가능하며 더구나 요즘은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등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호기심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늘어나는 문의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코엑스 유교전을 통해서 박람회 방문객에게 기존 검사비를 대폭 할인하여 지문적성검사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방송 매체 등으로 지문적성검사를 접하기는 하였으나 하고 싶어도 신청 방법이나 내용 등을 안내받을 수 없어서 고민하던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