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르기 위한 이벤트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는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을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한 15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벤트이다. 11월 한 달 동안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는 초등 1~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출석률과 일일학습 완료율 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한다.
스마트올은 인공지능(AI)이 개개인의 학습수준과 체감 난이도 등을 분석해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량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오답노트를 제공하며, 전과목 개인맞춤학습이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