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가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웹몬 2.5 버전'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웹몬 2.5 버전'은 홈페이지 보안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웹사이트 위변조와 악성코드 삽입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장비 설정과 물리적 노후 상태, 기타 웹 서비스 물리적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수시로 점검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 '웹몬 2.5 버전'을 공급해 웹사이트 장애와 침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웹사이트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지속 진화하고 증가한다”면서 “이글루시큐리티는 '웹몬 2.5 버전'을 제공해 사이버 공격 대응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