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환급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무배당 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Ⅱ(유니버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은 연간 400만원 납입 시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2.50%의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해 든든한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인터넷 전용 보험으로 수수료, 지점 운영비 등 사업비가 낮아 다른 상품보다 연금 수령액이 높다. 또 5년 유지 시 장기유지보너스가 추가로 적립된다. 60회차 납입일 이후에는 기존 적립금의 1.0%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간 공제금액 한도 내에서 부족분 추가 납입 시 최대 66만원(만 50세 이상은 최대 99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고, 이벤트 기간 내 월 기본보험료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지급되며 타 이벤트와 중복되지 않는다. 경품은 1인 1회 제공이며, 경품 제공 시점에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게 개별 발송된다. 상품권 경품 발송은 11월 가입자 기준으로 2021년 1월 15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연금저축보험은 이미 '13월 월급 만들기'에 유용한 금융 상품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저금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세액 공제 혜택과 높은 공시이율을 충분히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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