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브랜드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 의미를 담은 새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브랜드 필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하는 삶의 동반자로서 인생을 함께 고민하고 걸어가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지난해 공개한 브랜드 슬로건 의미를 고객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필름으로 제작했다.
영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오랫동안 운행해온 부부가 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영상 초반 트럭을 구매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을 시작으로, 부부가 15년 동안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 걸어온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차례로 담아냈다. 브랜드 필름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고객의 진정한 인생트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필름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타타대우상용차를 믿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