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서울 영등포동 소재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원장 임도영)에 마스크 250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준비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대구 수성구 소재 숲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에서 생산한 KF80 마스크 2500장을 구매해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 센터는 영등포역 거리노숙인 상담소 운영을 비롯한 일시보호시설로 입소하는 노숙인 보호 등 기초생활을 지원한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노출 위험도가 높은 주거 취약계층에 전량 배부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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