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렌즈 글로벌 강소기업 엠피닉스(대표 강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2020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경쟁력 강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엠피닉스는 1㎜ 이하 광통신용 마이크로 렌즈를 개발, 8개국 55개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강상도 대표는 “범국가적인 핵심 과제인 소부장 기술 경쟁력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차별화된 기술과 건전한 경영활동으로 세계 최고 제품을 공급하고 동반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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