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완구 기업 티엠,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미소 신제품 출시

사진 = 아이미소 자석 보드
사진 = 아이미소 자석 보드

 

티엠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미소 자석 보드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완구 전문 기업 티엠(대표 장성훈) 이 2020년 11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아이미소의 신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유교전에서 선보일 아이미소 신제품 중 주력 아이템인 아이미소 자석 보드는 내 맘대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자석 놀이와 보드마카 드로잉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동물 모티브로 디자인된 동시에 모던한 감성의 색감으로 집안 어디에나 어울리는 감성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같은 디자인 라인의 책상 의자 세트, 촉감 놀이를 위한 아이미소 스마트 폴딩 매트와 작년에 런칭한 아이미소 5 in 1 스마트 테이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 테이블은 2019년 런칭한 티엠의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아이미소의 메인 아이템으로 공부 책상, 모래놀이, 클레이 놀이, 물놀이, 정리함 다섯 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아이들의 감각 발달을 돕는 비비드 컬러와 라운딩 디자인으로 완성한 이 제품은 분리형 상판을 열어 모래나 물을 사용해서 촉감 놀이를 하고, 상판을 닫으면 일체형 테이블이 되는 점이 특장점이다. 양 사이드의 클레이 찍기 틀과 컵 & 교구 홀더가 있는 몰드판으로 아이들의 활동에 풍성함을 더해준다. 장난감 보관함 기능이 있어 아이들에게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 스탠드 기능으로 영상 학습까지 가능해 출시 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진 아이템으로 이번 유교전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장성훈 대표는 “감성이 담긴 아이미소 프리미엄 퀄리티의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와 개발을 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