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리퍼블리카는 전 금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이 불편한 순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이 불편한 순간' 캠페인은 고객의 토스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을 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는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선별해 향후 고객 관점의 상품과 서비스 설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든 금융의 불편한 순간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 익명으로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현재 토스 공식 블로그와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