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메이드 프로모션 다각화…팝업스토어·브랜드데이 등 온오프 체험행사 전개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다각적인 체험 프로모션과 함께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의 가치를 대중에게 폭넓게 전하고 있다.

5일 SBA는 로우로우, 모나미, 진주햄, 생활공작소 등 협업기업과 함께 '서울메이드(SEOUL MADE)' 브랜드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전개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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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모션은 '서울의 감성'을 담은 상품 및 콘텐츠 큐레이션들을 통칭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그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자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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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허재영 디렉터’의 패션 브랜드 누누(NouNou)의 신규라인업과 브랜드 심볼을 전시하는 ‘서울메이드 팝업스토어’(@서울메이드 스페이스) △스포츠구단 ‘FC서울과 함께하는 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2021년 시작) △서울메이드와 진주햄이 함께 선보이는 신상품 ‘천하장사 건강하닭’(with SEOULMADE)' 팝업스토어(키자니아 어린이 체험관) △온라인 편집숍 겸 패션매체 ‘29CM’ 컬래버 온라인 팝업스토어 등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들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동시다발적으로 펼쳐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바가 눈길을 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이와 함께 코스맥스와 함께 ‘서울의 색’을 캐치한 색조화장품(홍대/북촌/가로수) 세트, 서울의 추억과 감성을 담은 ‘컴필리에이션 LP앨범’ 등 문화적인 콘텐츠 형태로도 다양한 시도를 펼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장영승 SBA 대표는 “신생인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및 상품 스토리를  MZ세대의 언어(톤앤매너)로 구성하고 그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채널(팝업/모바일)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파트너십, 미디어채널 등 발굴에 최선을 다했다. 시민들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메이드 브랜드 인지도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